[4.11 총선]부산 사하갑 개표 62%..문대성 당선유력

  • 등록 2012-04-11 오후 10:45:50

    수정 2012-04-11 오후 10:45:50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부산 사하갑 선거구 개표 결과 문대성 새누리당 후보가 최인호 민주통합당 후보를 앞서가고 있다. 개표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해온 문 후보는 개표율 60%를 넘기면서 당선을 눈 앞에 두고 있다.

▲ 문대성 새누리당 후보
11일 오후 10시40분 현재 개표율이 약 63%(62.83%)인 가운데 문 후보는 1만9192표를 얻어 45.3%를 기록했다. 최 후보는 만7442표를 얻어 41.16%에 그쳤다. 두 후보간 격차는 4.14%포인트다.

그 뒤는 엄호성 무소속 후보(4781표, 11.28%)와 박주찬 청년당 후보(951표, 2.24%)가 이었다.   ▶ 관련기사 ◀ ☞[4.11총선]투표율 54.3%..오후 들어 서울이 투표율 끌어올려 ☞[4.11 총선]부산 사하을 개표 40%..조경태 당선 유력 ☞[포토]`선거 무효`..충돌 직전 강남 을 개표장 ▶ 관련기획특집 ◀ ☞[4.11 총선] 총선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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