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넥센타이어가 KTdom 레이싱팀을 후원한다.
넥센타이어(002350)는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T빌딩에서 레이싱팀 KTdom과 스폰서 조인식을 갖고, 이 팀을 공식 후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KT dom 레이싱팀은 티빙 슈퍼레이스 1600cc '넥센 N9000클래스' 경기에 참가한다. 이 팀에는 현재 박시현 감독 겸 선수를 비롯해 탤런트 안재모와 이화선, 정회원 선수 등이 활약하고 있다.
이승구 넥센타이어 글로벌마케팅담당 상무는 "넥센타이어는 대한민국 대표 타이어회사로서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후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팀은 지난 '2010년 CJ슈퍼레이스대회'에서 넥센N9000클래스 우승과 '슈퍼 2000클래스'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 ▲ 넥센타이어 글로벌마케팅담당 이승구 상무(사진 왼쪽), KTdom 레이싱팀 이화선 선수(중앙), 한국통신닷컴(주) 대표이사 장태두 사장(사진 오른쪽)가 18일 스폰서 조인식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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