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탈통신 주도할 인재 뽑는다

영업·마케팅·서비스개발·신사업·IT·네트워크 등 분야별로
9월5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접수
  • 등록 2010-08-23 오후 2:42:23

    수정 2010-08-23 오후 2:42:23

[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영업·마케팅·서비스개발·신사업·IT·네트워크 등 분야에서 탈통신 변화를 주도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경력직 채용 세부 모집분야는 대리점관리 및 법인영업, 영업정책수립, 마케팅전략, 제휴사업, IPTV시장분석, 광고·콘텐츠 기획, SNS·위젯·UI·메시징·미디어 서비스개발, 컨버전스사업, IPTV망 설계 및 구축, IT 시스템 운영관리, 유무선망 구축운영 등이다. 지원자격은 정규대학 졸업자 이상이고, 분야별로 3년 이상의 경험이 있어야 한다.

네트워크 및 일반영업 인력은 수도권 및 전국에 배치된다. 법인영업, 마케팅, 서비스개발, 신사업, IT 등의 인력은 LG유플러스 본사 및 상암사옥에서 근무하게 된다. 원서 접수는 오는 9월5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 가능하다. 전형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전체 경력사원 채용계획은 50∼60명이며, 세부 채용인원은 전형 과정에서 최종 확정된다. LG유플러스는 9월중 채용전형을 마무리해, 10월초 입사를 확정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CHO 송근채 상무는 "최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데 이어 탈통신을 주도할 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면서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신입사원 채용과 수시로 진행하는 경력사원 채용 등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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