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로 삼성본관 건물은 삼성전자 등 그룹 제조업이 서초동 삼성타운으로 옮겨간 후 금융사에 적합하도록 리모델링 됐다.
건물 내에 무선랜 환경이 갖춰졌고, 사무실 전화도 인터넷 전화로 모두 바뀐다.
회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첨단 회의관리 시스템도 갖춰졌다. 빌딩 내 회의실을 한 개 층에 통합 운영한다. 회의 예약 시스템을 통해 회의시간과 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불필요한 회의가 최소화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실내 카페테리아, 사내 도서관 등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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