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온라인게임회사 네오플 경영에서 손떼기로

유상감자로 231억 회수..지분율 60%→41%
  • 등록 2007-08-28 오후 5:41:02

    수정 2007-08-28 오후 5:41:02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NHN(035420)이 온라인게임 계열회사인 네오플 경영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

NHN은 네오플의 유상감자에 참여, 현재 보유하고 있는 네오플 주식중 61만주를 231억원을 받고 처분키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현재 60%인 네오플 지분이 40.85%로 낮아진다. 네오플은 다음달 29일 감자 효력이 발생한다.

NHN은 "게임사업과 스튜디오 운영전략 변화에 따라 네오플 지분 감소를 통해 경영권을 양도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NHN은 또 "네오플이 개발 자율성을 확대하고 완성도 높은 게임을 제작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분율 감소 뒤에도 전략적인 파트너십은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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