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네오플의 유상감자에 참여, 현재 보유하고 있는 네오플 주식중 61만주를 231억원을 받고 처분키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NHN은 "게임사업과 스튜디오 운영전략 변화에 따라 네오플 지분 감소를 통해 경영권을 양도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NHN은 또 "네오플이 개발 자율성을 확대하고 완성도 높은 게임을 제작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분율 감소 뒤에도 전략적인 파트너십은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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