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K뷰티 성지' 성수동에 쇼룸

  • 등록 2024-09-10 오전 9:51:23

    수정 2024-09-10 오전 9:51:23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화장품 패키징 제조기업 연우(115960)는 지난 9일 서울 성수동에 쇼룸 ‘연우 성수’를 열었다.

쇼룸은 외부 공기 유입을 차단한 ‘에어리스 펌프’ 등 연우만의 차별화한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연우는 연우 성수를 고객사와 효율적으로 피드백하는 등 업계 관계자와 네트워킹하고 K뷰티 성지로 떠오른 성수동에서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빠르게 흡수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연수 성수 개관 행사에서 박상용 연우 대표는 “연우 성수는 성수 일대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K뷰티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일조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공간”이라며 “고객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연우 성수는 모기업인 한국콜마(161890)와도 연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다. 패키징 흐름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 신제품 론칭쇼 등도 계획돼있다.

연우가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연 쇼룸 ‘연우 성수’. (사진=연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09월 17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09월 16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9월 13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09월 12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9월 11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