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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는 박효선 한국화가가 참여했다. 박 화백은 우리나라 전통문양에 담긴 조형과 색채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형태와 재료로 표현하고 있다.
새로운 제품은 ‘감사합니다’, ‘사랑해’, ‘행복해’ 문구가 캘리그라피로 디자인됐으며, 문구와 어울리는 이미지가 수채화로 그려져 더욱 한국적인 느낌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팝소켓코리아 관계자는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한국에만 선보인 특별 한정판으로, 팝 그립은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들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감사한 분들과 어르신들에게도 선물용으로 제격”이라며 “글로벌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로컬 디자인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 출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