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넷째주 서울에선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파크자이’, 문래동 ‘e편한세상문래’ 등이 모델하우스를 연다. 이밖에 경기 하남시 감이동 ‘하남포웰시티’,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센트럴푸르지오’, 대구 북구 연경동 ‘대구연경금성백조예미지’ 등 전국에서 총 16곳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GS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8구역을 재개발해 ‘신길파크자이’를 선보인다. 총 641가구(전용 39~111㎡)로 이 중 25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여의대로 진입이 편리하다. 대영초, 우신초, 대영중, 대영고 등이 가깝다.
대우건설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스펀지주상복합을 재건축해 ‘해운대센트럴푸르지오’(전용 84㎡ 548가구)를 분양한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과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앞에 들어선다. 해운대해수욕장, 동백공원, 해운대거리 등 해운대구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해운대점)와 로데오아울렛도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