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 CGV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에 리클라이너 설치

체리쉬 네스트인 리클라이너 및 맞춤 가구 제작해 납품
  • 등록 2017-11-03 오전 11:35:49

    수정 2017-11-03 오전 11:35:49

CGV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 레스토랑에 설치된 체리쉬 맞춤 가구. (사진=체리쉬)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가 CGV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과의 협업으로 영화관 내에 체리쉬 리클라이너 및 가구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CGV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은 용산역 아이파크몰 6층(레스토랑)과 7층(라메종 및 상영관)으로 구성돼있다. 프리미엄 특별관과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이 결합한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체리쉬는 새롭게 오픈한 CGV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의 프리미엄 상영관인 ‘살롱S(Salon S)’와 CGV용산아이파크몰의 ‘에그박스(EGGBOX)’, ‘스카이박스(SKYBOX)’ 상영관에 리클라이너를 도입했다. 프리미엄 라운지 ‘라메종(La Maison)’과 레스토랑에는 맞춤 가구를 제작해 납품했다. 살롱S에는 체리쉬의 ‘네스트인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블루’, 에그박스에는 ‘네스트인 1인 리클라이너 체어 차콜 크레이’, 스카이박스에는 ‘네스트인 리클라이너 3인소파 다크블루’를 설치했다.

체리쉬 관계자는 “이번 CGV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과의 협업은 체리쉬 제품의 우수한 디자인과 기능을 많은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체리쉬 리클라이너와 함께 즐겁고 편안한 영화 감상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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