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촌자이엘라’ 상가시설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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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2012년 4월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에 분양한 ‘신촌자이엘라’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의 상가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상가는 신촌자이엘라 지하 1층~지상 2층에 자리하며 총 22개 점포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신촌역, 경의선 신촌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 신촌로를 통해 시청과 용산, 여의도, 마포, 상암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추계예술대 등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분양관계자는 “대학과 학원이 밀집한 지역적 특성상 20~30대 유동인구가 많아 커피전문점, 이동통신, 요식업, 화장품 및 뷰티샵 등의 업종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며 “신촌자이엘라와 같은 신규 상가의 경우 권리금이 없고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 조건이 유리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신촌자이엘라는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며 상가분양사무소는 현장 인근에 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조건이다. (02)36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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