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증권, 투매성 물량 8% 폭락

  • 등록 2014-02-04 오후 1:52:58

    수정 2014-02-04 오후 1:58:08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삼성증권(016360)이 투매성 물량이 쏟아지면서 8% 가까이 폭락세를 타고 있다. 삼성증권을 기초로 발행한 ELS에서 낙인(Knock-in)이 발생, 해당 ELS가 물량을 털어 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4일 오후 1시47분 현재 삼성증권 주가는 전일보다 7.83% 하락한 3만9450원을 기록하고 있다.지난 2005년 11월 이후 최저가다. 한화증권 창구를 통해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순매도도 17만여주가 잡히고 있다.

증권주 전반적으로 급락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삼성증권의 낙폭이 유독 심하다. 업종지수는 3%대 중반의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대우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3%대 약세로 삼성증권의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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