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통화로 적금 가능"..'더 와이드 외환적금' 호주달러 기본금리 가장 높아

  • 등록 2013-03-26 오후 3:25:49

    수정 2013-03-26 오후 3:25:49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8개의 통화로 적금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더 와이드 외화적금’이 출시됐다.

26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미국 달러화, 유로화, 일본 엔화, 영국 파운드화, 스위스 프랑화, 캐나다 달러와, 호주 달러와, 뉴질랜드 달러화 등 8개 통화로 들 수 있는 ‘더 와이드 외화적금’을 선보였다. 각각의 통화로 이 적금 상품에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 환율에도 차이가 있다. 달러화 기본금리는 0.69%로 가장 낮고, 호주 달러화가 3.5%로 가장 높다. 각각의 통화의 기본 금리에 우대 금리가 최대 0.3% 포인트까지 적용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각국의 기본 금리 정책에 따라 적금의 기본 금리도 영향을 받게 된다”며 “재테크 용도보다는 유학생이나 해외 여행객들을 위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상품의 또다른 장점은 확율우대와 수수료 면제 서비스다. 환율 수수료는 최대 40%까지 할인된다. 오는 6월 28일 이벤트 기간까지는 최대 80%의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으며 가입기간은 6개월에서 2년까지 월 단위로 가입할 수 있고 적립일, 적립금액, 적립횟수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불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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