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온혜선기자]
LG전자(066570)가 국내 최대규모의 IT 종합 전시회에 참가해 첨단 기술력을 뽐낸다.
LG전자는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 1층 태평양관에서 열리는 `SEK(The 21th Solution & Contents Exhibition of Korea)`에 참가, 102형 PDP TV, 퀴담 TV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휴대폰의 경우 HSDPA 폰을 비롯해 샤인 TV폴더, 샤인TV슬라이드 등이 출품됐다. 윈도 비스타로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와이드 모니터 라인업과 산타로사 플랫폼을 구현한 엑스트림 에디션 PC도 함께 선보인다.
이외에도 홈시어터와 모바일 디바이스, 광 스토리지 등 다양한 IT 제품이 관람객들을 맞는다.
LG전자 관계자는 "특히 퀴담TV 풀라인업을 부스전면에 배치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라며 "뉴비틀 자동차와 함께 뉴비틀 MP3체험존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 `SEK2007` 전시회에서 LG전자 도우미들이 샤인폰,와인폰을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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