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착석 시 좌우 시야를 막는 타 안마의자와는 다르게 헤드부가 개방형으로 설계됐다. 사용자들이 느끼던 답답함을 해소해 보다 자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은 가격 부담을 줄인 모델임에도 고사양 성능을 탑재했다. 300만원대 제품임에도 고가형에 버금가는 24개 마사지 프로그램을 담았다.
또한 팔과 다리 마사지부는 체형 차이를 감안해 안정감 있는 마사지를 위해 설계됐다. 착석 시 사용자 신체를 자동으로 스캐닝해 팔 마사지부는 최대 10cm, 다리 마사지부는 최대 17cm까지 조절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내측키 모드를 통해 마사지 도중 리모컨을 조작하는 데 불편함도 줄였다”며 “간편 모드 기능도 있어 리모컨 조작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고령자도 배려했다”고 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남은 11월 한달 동안 NS홈쇼핑 단독의 총 4회(15일, 20일, 22일, 27일) ‘코스모(COSMO)’ 판매방송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