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6일 삼천당 제약이 세계 최초 경구용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글로벌 제약사와 3000억원 투자 협의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해명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회사 측은 “코로나 경구용 백신에 대한 투자 진행 협의 대상인 해외 백신 전문회사로부터 2세대 유니버스 백신을 개발 중이었으나 3세대 오미크론 전용 백신을 개발해야 하고, 주요 국가 식약처도 이를 요구하고 있다”며 “해외 파트너사는 코로나 백신 수요와 성장성을 고려해 계속 개발이 어려울 것 같다고 알려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