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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이어지는 국내 주요 대학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미래 SW 연구원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티맥스는 신입 연구원의 성장을 위한 교육에도 힘을 쏟는다. 입사 후 신규 입사자 집중 교육을 시작으로 부서 배치 후 정기적인 사내 자체 기술세미나를 통해 최신 SW 기술과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력한다. 사이버 연수원을 통해 직무, 외국어, 인문학 교육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개인 역량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별도의 직무발명보상 제도도 운영하고 있으며, 근무연수(3년, 6년, 10년)에 따라 1~3개월의 리프레시 휴가도 부여힌다.
연구 부문은 자율 출퇴근제를 의미하는 재량 근무제도 시행한다. 근로시간과 업무수행 방식을 스스로 재량에 의해 결정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동철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원 채용을 통해 기존 SW 제품은 물론 OS,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신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회사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는 물론 연구원 개인의 발전과 성장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