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내년 금융투자전문인력 자격시험 일정 확정

  • 등록 2015-11-17 오전 10:25:58

    수정 2015-11-17 오전 10:25:58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16년도 금융투자전문인력 자격시험 일정을 확정·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융투자전문인력시험은 금융투자업 종사자의 전문성과 윤리성 제고를 위해 도입됐다. 해당업무를 수행하려면 반드시 합격해야 하는 법정자격시험과 일부 자율자격시험으로 구성됐다.

증권·은행·보험 등 금융회사 직원들이 응시하는 3종의 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펀드·증권·파생상품)과 금융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투자권유대행인시험(펀드·증권), 투자자산운용사시험, 금융투자분석사시험 등 8종으로 이뤄졌다.

내년에는 업계의 실무인력 수요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 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과 투자자산운용사시험 등 주요시험을 각 3회로 확대 실시하고 시험일정도 조정했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자격시험접수센터 홈페이지(http://license.kofia.or.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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