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대한민국 VIP들에게 제안하는 저금리 시대의 해답, safe랩`을 주제로 이달 말까지 전국 주요 도시(서울, 부산, 대구)에서 투자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문화강연을 결합시킨 복합 세미나다.
이번 세미나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안정형 상품 투자를 통한 저금리시대의 자산관리 전략을 제안하고 오페라 갈라 쇼와 클래식 기타 음악회 등의 문화 공연도 연다. 또 `섬진강 시인` 김용택씨와 김병후 박사 등의 특강도 제공될 예정.
아울러 고객이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말들을 편지에 담아 준비된 우체통에 넣으면 직접 작은 선물과 함께 상대방에게 배송을 해주는 행사와 연잎차 시음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