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자산운용 등 3개사 자산운용업 예비허가

  • 등록 2008-04-11 오후 5:33:57

    수정 2008-04-11 오후 5:33:57

[이데일리 신성우기자] LS그룹 계열의 LS자산운용 등 3개사가 자산운용업 진출을 위한 예비허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제2차 정례회의를 열고 LS자산운용 및 더커자산운용, 아이엠엠자산운용 등 3개사의 예비허가안을 의결했다.

LS자산운용과 아이엠엠자산운용은 각각 델타투자자문과 아이엠엠투자자문이 자산운용사로 전환하는 것이다.

더커자산운용은 김범석 전 한국투신운용 부회장이 신규설립을 추진중인 자산운용사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에 투자자문사에서 자산운용사로 전환하거나 설립 신청을 한 12곳 중 예비허가를 받은 곳은 9개사로 늘어났다.

LS자산운용 등 이번 3개사를 포함해 메리츠자산운용·MPLUS자산운용·에셋플러스자산운용(전환)과 외국계인 블랙록·얼라이언스번스타인·라자드코리아 등이다.

세계적 보험금융그룹인 AIG 계열의 AIG투자자문코리아가 자산운용사로 전환하는 AIG자산운용을 비롯, 신규 설립하는 현대스위스자산운용, ABN암로자산운용에 대해서는 예비심사가 진행중이다.

금융당국은 올 상반기 내로 증권사 신규 허가를 신청한 13개사와 함께 12개 자산운용사들에 대해 본허가 심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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