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세추세를 보인 한국전자금융은 소폭 조정을 보인 3만750원으로 0.81% 내렸다.
이날 부터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는 3개사의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티엘아이 1만2650원(-5.6%), 젠트로 3950원(-4.82%), 엑스씨이 8250원(-0.6%)으로 확정공모가 이상의 장외주가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다.
심사승인 종목인 고려반도체시스템 5400원(-0.92%), 엠디에스테크놀로지 1만4250원(-3.39%), 제이티 4100원(-1.2%)으로 각각 하락했으며, 심사청구 종목인 인포피아도 8400원(-0.59%)으로 약세를 이어갔다.
장외 대형주는 대부분 보합을 보인 가운데 삼성카드, 삼성SDS 등이 소폭 상승했다.
삼성카드가 모처럼 소폭반등한 9250원(+1.09%)을 보였으며, 상반기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힌 삼성SDS도 1.23% 오른 2만4750원을 기록했다.
삼성생명 46만4500원(-0.21%), 미래에셋생명 1만5400원, 금호생명 7950원을 보인가운데, 동양생명은 공모가 9000원 대비 11% 상승한 1만원을 기록했다.
CJ투자증권은 다시 반등하여 2125원(+3.66%), 티맥스소프트 2만6150원(+1.55%), 엠게임 1만2850원을 기록했다.
한편, 바텍 8100원(-1.22%), 비트로시스 6925원(-0.36%), 메디톡스 1만1900원(-0.42%)으로 바이오관련주의 약세는 이날도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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