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윤진섭기자]
대림산업(000210)은 강릉시 교동에 400가구 규모의 `교동 e-편한세상`을 7월 중에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상12층~20층 규모로 아파트 4개동으로 이뤄진 `교동 e-편한세상`은 34평형 243가구, 47평형 118가구, 56평형 39가구 등으로 이뤄지며 분양가는 평당 460만~500만원이다.
`교동 e-편한세상`은 교동택지지구 옆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이마트,동인병원, 강릉시청 제2청사 등이 인접해 있다.
7번국도와 영동고속도로 등과 가깝고 2008년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돼,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특히 이 아파트는 경포대 도립공원과 해수욕장이 인접해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바다조망이 가능하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7월 9일에 오픈하며, 청약접수는 오는 14~15일 이틀간 받는다.
문의 : 033) 641-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