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승권 기자]헥토헬스케어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드시모네’를 노인, 암 환자, 결식아동 등 건강 취약계층에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헥토헬스케어는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 주님의숲교회, 경기광역푸드뱅크 등에 총 5억 4000만원 상당의 ‘드시모네 듀얼스틱 장케어’ 제품 8000개를 기부했다.
| (사진=헥토헬스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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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시모네 듀얼스틱 장케어는 보장균수 200억 CFU(Colony Forming Unit, 1회 분량에서 섭취할 수 있는 균수)의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와 3000mg의 복합 기능성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담은 듀얼 케어 제품이다.
헥토헬스케어는 기존에 정기적으로 후원해오던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와 주님의숲교회에 이어 이번에 경기광역푸드뱅크를 신규 후원처로 새롭게 추가했다. 푸드뱅크는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물적 나눔 제도다.
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드시모네 제품 후원을 통해 우리 주변에 소외된 건강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이번 기부 활동을 전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및 제품 지원을 통해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