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방제조 전문회사 정우신약㈜은 자사 숙취해소제 ‘숙취-엔’이 편의점 브랜드 미니스톱 전국 지점에 입점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정우신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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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엔은 작은 환 타입으로 목 넘김이 쉽고 속이 좋지 않을 때에도 불편함 없이 섭취 가능한 숙취해소 제품이다. 제주도 유채꽃에 사는 꽃뱅이 추출물과 타우린과 아연, 나이아신(비타민B1) 등을 함유해 숙취 해소와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며, 음주 20분 전이나 음주 후 또는 잠자기 전 1포 섭취하면 된다.
이번 미니스톱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정우신약 관계자는 “미니스톱 입접을 통해 일상 가까이에서 숙취-엔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숙취로 고생하는 많은 분들에게 우리 전통 한방 성분으로 보다 건강한 숙취해소 효과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