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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그리고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다. 지난 1회에서 강태욱은 외국인 노동자의 재판에서 약자의 편에서며 진정성 있는 변호사로 등장했다. 특히 법정에서 강태욱의 세련된 그레이 스트라이프 슈트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이 슈트는 이탈리아 남성 명품 브랜드 C사의 2018 봄/여름 신상품으로 짙은 그레이 컬러와 스트라이프의 조화 멋스러운 제품이다. 또 고혜란과 같이 참석한 부부모임에서는 브라운 글렌체크 수트와 버건디 컬러의 타이를 매치해 멋스러운 슈트 스타일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