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200만원 시대 개막]“실적+주주정책…추가 상승 가능성 높아”

  • 등록 2017-01-26 오전 10:44:15

    수정 2017-01-26 오전 10:44:15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삼성전자(005930) 주가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26일 장중 200만원을 터치한 가운데 앞으로도 추가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선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실적과 주주정책, 외국인 주주구성 확대 등을 감안하면 추가 상승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지금의 상승 국면은) 상당히 오래가는 사이클”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12조1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실적면에서도 상반기에 사상최고치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삼성전자가 발표한 9조1000억원 규모 자사주매입·소각은 3.1% 유통주식을 소각하는 효과가 있다”며 “이러한 주주환원정책도 주가상승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삼전 200만원 시대 개막]"향후 3~4년은 ROE 계속 오를 듯"
☞[삼전 200만원 시대 개막]"급하게 올랐지만 조정도 없을 듯"
☞[삼전 200만원 시대 개막]사상 처음 200만원 돌파(속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