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내달 7일 ‘금융투자 회계·세무’ 과정 개설

  • 등록 2015-11-17 오전 10:25:55

    수정 2015-11-17 오전 10:25:55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내달 7일부터 ‘금융투자 회계 및 세무’ 과정을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회계업무 담당자의 전문성과 고객자산관리·영업업무 종사자들의 세무관련 지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재무제표 이해, 회계·세무 실무능력 제고, 금융상품별 세제관련 전문지식 습득 등이 가능할 것으로 협회는 기대했다. 고객자산관리와 프라이빙뱅커(PB)업무 종사자들은 택스 플랜 설계능력을 갖춰 고객 자산관리 실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수강신청은 오는 27일까지다. 교육기간은 내달 7~18일 중 8일간 총 32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기관의 회계업무 종사자, 고객자산관리 업무 종사자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 금투협, ‘2015 금융투자 우수광고’ 공모
☞ 금투협 부산지회, 10주년·이전 기념식 개최
☞ 금투협, K-OTC 기업 최신 현황·기업정보 제공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필드 위 여신
  • GD시선강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