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국내에 출시 중인 고성능 모델 R을 비롯해 해치백, 세단, 쿠페, 컨버터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이르는 총 21개 모델을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3년 연속 다카르 랠리를 제패한 레이스 투아렉을 국내에서 처음 전시한다. 또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서울모터쇼의 이벤트로 대표 차량과 함께 관람객들이 직접 젊음을 대변하는 문구를 넣어 완성하는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을 매 시간마다 진행한다.
현장에서 더 비틀과 신형 파사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터쇼에 전시된 드레스 업 모델처럼 꾸며주는 행사도 벌인다. 폭스바겐 차량 키를 소지하고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과 서비스가 제공되며, 하루 4번 폭스바겐 블라인드 퀴즈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쏟아진다.
|
▶ 관련기사 ◀ ☞ 폭스바겐, 서울모터쇼서 '폴로' 공개.. 상반기 출시 ☞ 폭스바겐, 최신 디젤엔진 '신형 CC' 출시.. 4860만~5060만원 ☞ 폭스바겐, 가장 입사하고 싶은 직장 1위...비결은? ☞ 7세대 폭스바겐 골프, 디젤이 美시장서 돌풍예고? ☞ 폭스바겐그룹 CEO 총출동.. 하이브리드車 'XL1'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