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일 이사회를 열고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기존의 5개 본부 체계 내에서 사업분야별 책임과 권한을 강화하고 SC(Service Creation)본부에 서비스플랫폼사업부를 신설해 탈통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직을 갖췄다.
서비스플랫폼사업부장은 전병욱 유통전략실장이 전무로 승진해 맡았다.
신 사장은 LG 화재해상보험 CFO 전무, LG 건설 재경담당 부사장, LG CNS CFO 부사장 등을 지낸 LG그룹내 대표적인 재무통이다.
이와 함께 서비스 품질 강화 및 고객 만족 제고를 위해 고객서비스부문을 CEO 직속으로 신설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는 이석재 SC본부 HT사업담당, 정경진 MS본부 서부영업담당, 최기무 BS본부 솔루션담당, 조창길 SD본부 SD품질담당, 안병렬 NW본부 강북운영담당, 여명희 경영관리부문 회계담당 6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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