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신임 사무총장은 경찰 출신으로 경기지방경찰청장 등을 지냈으며 이명박 정부 당시 대통령실 치안비서관, 경찰청 기획조정관 등을, 박근혜 정부 당시 치안정감 등을 각각 거쳤다.
그는 2016년 정계에 입문해 초선 땐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등 당직을 역임했고 재선인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와 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등을 맡고 있다.
사무총장은 당 조직과 예산을 쥐고 있어 내년 총선에서 공천 실무를 담당하는 핵심 당직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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