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는 ‘건강한 노화과정 분석을 위한 뇌영상 기술 동향: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진단 및 예후 예측(Neuroimaging for Healthy Aging: Diagnosis and Prognosis using AI)’을 주제로 김동현 뉴로핏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의 주요 주제는 T1 MRI Segmentation에서의 다기종 성능 유지 방안, Flair 영상을 이용한 Fazekas scale 산출 방법론, MR및 PET 영상을 결합한 amyloidosis 중증도 판단기술, 아두카누맙 부작용 중 하나인 ARIA-E 발현대상자의 뇌미세출혈을 검출할 수 있는 SWI/GRE 영상기술의 4가지이다.
이번 ‘KCR 2021’에서 뉴로핏은 뇌영상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를 집중하여 선보였다. ‘뉴로핏 아쿠아’는 환자의 뇌 MRI를 분할해 뇌 위축 정도 등의 상태를 객관적인 레포트로 도출하는 뇌질환 분석 솔루션이다. ‘뉴로핏 아쿠아’를 활용하면 치매진단에 주로 사용되는 MRI T1 강조영상, Flair 영상의 정확하고 상세한 분석이 가능하다.
뉴로핏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뉴로핏 아쿠아’ 외에도 ▲뉴로핏 세그플러스(NEUROPHET SegPlus: 클라우드 기반 뇌영상 분석 AI 플랫폼) ▲뉴로핏 잉크(NEUROPHET innk: 경두개직류자극기) ▲뉴로핏 테스랩(NEUROPHET tES LAB: 뇌영상치료계획 소프트웨어)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