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6년 만에 ‘화랑훈련’...내달 5~8일

  • 등록 2021-06-28 오전 11:05:36

    수정 2021-06-28 오전 11:05:36

[용인=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용인시가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육군 제5171부대와 함께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2021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화랑훈련은 2년마다 시·도 단위로 개최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

민·관·군·경·소방, 지자체가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이를 위해 통합방위지원본부운영, 화생방(WMD) 공격대비 사후관리, 국가중요시설 방호, 코로나19와 같은 돌발 위협에 대비해 통합 대응을 목표로 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화랑훈련은 2015년 이후 6년 만에 진행하는 훈련인 만큼 각 기관별로 임무수행 능력을 배양하고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특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대단위 훈련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시민들은 훈련기간 동안 거동이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면 즉각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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