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샌디에이고의 패트릭 헨리 고등학교에서 여교사 곤자 울프가 1학년 여학생에게 깡통에 소변을 보게 해 이 여학생이 교육청을 상대로 2만5000만달러(약 2800만원)의 피해 청구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학교측은 "수업 중 화장실 때문에 20분 이상 교실을 비우는 일을 제한하라는 권고 조항만 있었을 뿐이다"라고 말하며 책임을 회피했다.
한편, 교육청은 문제를 일으킨 곤자 울프 교사에 대해 일시적으로 정직 처분을 내렸다. ☞美 중학교 여교사 포르노 영화 출연 밝혀져..논란 ☞ "갓난 아기를 공중에?" 베이비 요가 아동 폭력 논란 ☞英 노숙자 이용한 `인간 와이파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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