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4만9500원)과 삼성생명(88만7500원)은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각각11.24%, 3.62%의 올라 나란히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동양생명(+7.06%)은 3일째 상승세를 보이며 2만2750원을 기록했으며, 금호생명(+2.56)은 3만2000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삼성SDS(6만6500원)는 2.7% 상승한 반면, 이틀째 조정을 받은 엘지씨엔에스는 이날 7.37% 하락한 8만8000원에 마감했다.
현대삼호중공업(10만8500원)은 11만원대를 지키지 못하고 1.36% 하락한 모습이며, 현대택배(-0.79%)도 1만2500원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내년 4월부터 내금강 비로봉 관광이 가능해진다는 소식과 함께 현대아산(+11.27%)이 강세를 보이며 3만9500원을 기록했으며, 위아(+1.46%)도 상승세를 보여 범현대계열주들의 등락이 엇갈린 모습이다.
포스콘(+0.34%)은 조정 3일만에 상승반등에 성공해 14만5500원을, 포스코건설은 0.64% 상승한 15만7000원을 기록했다.
이날 일진정공(1만1950원)의 성공적인 코스닥시장 진입에도 불구하고 기업공개(IPO)관련주들은 약세를 보였다.
내주 상장을 앞두고 있는 제이에스전선(5만3000원)과 씨모텍(2만6500원)은 각각 0.47%, 10.17%의 내림세를 보였으며, 금주에 청약을 앞두고 있는 디엔에프(-2.53%)와 세실(-12.12%)도 하락마감했다.
한편 공모예정 종목중 성진지오텍(+1.61%)만이 1만5750원으로 나홀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고영테크놀러지(-1.62%)를 비롯한 네오엠텔(-0.82%), 제이씨엔터테인먼트(-5.13%)등 심사청구종목들은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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