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현동기자]
대호(001980)는 신원산업개발서 전북 순창군 북흥면 상송리 산 60-1번지 외 42필지 883,184㎡(약267,162평)를 320억원에 내년 2월29일에 매입키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개발사업권까지 양도 받는 조건이며, 사업추진 예상비용으로 3170억원을 설정했으며 외자유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개발사업으로 인한 예상수익은 600억원으로 예상했다.
회사측은 "상송 온천 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행정업무 승인 및 허가 완료된 프로젝트)"을 위해 토지를 매입했다고 고정자산 취득사유를 설명했다. 단지에 조성될 시설은 다음과 같다.
- 숙박시설: 호텔(카지노), 빌라, 모텔
- 위락시설 : 놀이시설, 테마파크, 종합온천리조트 등
- 상가시설
- 공공편의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