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위드소프트(대표 김형준, 위드소프트)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재기전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재창업을 희망, 준비하거나 온라인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기간은 올해 말까지며 희망자들은 위드소프트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폐업 후 재기전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온라인 쇼핑몰로 새로운 유통 채널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이다. 12월 31일까지 위드소프트로 신청하면 대상 선정 후 온라인 쇼핑몰과 관련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형준 위드소프트 대표는 “우리도 중소기업이어 힘든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온라인서 빠른 정착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