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에 위치한 굿라이프치과병원이 ‘행복더함 사회공헌 의료보건 공헌 부분 대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의료기관 개설 11주년을 맞은 굿라이프치과병원은 “환자의 인생까지 생각하는 좋은 진료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진료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기관으로 함께 참여하고 있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올해 11번째로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굿라이프치과병원은 2020년에 이어 연속으로 의료보건 공헌 부분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상민 병원장은 “코로나로 경기가 많이 위축된 작년과 올해야 말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이 더 많은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병원도 작년만 놓고 보면 어려운 한해를 보냈지만 사회공헌활동 비율을 더욱 늘렸다”고 설명했다.
굿라이프치과병원은 지난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 ‘은둔환자 의료지원캠페인사업’과 복지관들과 함께 진행하는 ‘취약계층 임플란트 치료지원 사업’ 등에 집중했다.
이 병원장은 “꾸준하고 선한 영향력은 좋은 사회와 좋은 인생을 위해 필요하고 병원 이름인 ‘굿라이프’에 새겨진 철학과 이념이기도 하다”며 “더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