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 복합 문화공간 2주년 기념 미니모터쇼·콘서트 개최

  • 등록 2016-12-13 오전 10:35:02

    수정 2016-12-13 오전 10:35:02

한국도요타의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CONNECT TO 내부. 한국도요타 제공.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커넥트 투(CONNECT TO) 오픈 2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7일과 18일에는 All New IS200t 런칭을 기념한 렉서스 미니모터쇼를, 17일 저녁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미니모터쇼를 통해 All New IS200t를 비롯해 ES, RX, NX, RC, GS F 등 세단과 쿠페, SUV 등 다양한 렉서스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콘서트1부에서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라는 컨셉으로 공기남녀, 어크루브, 406호 프로젝트, 굿나잇 스탠드가 공연을 하고 2부에서는 첫눈이 내리면이라는 컨셉으로 디 에이드 (구 어쿠스틱 콜라보의)가 공연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CONNECT TO페이스북에서 오는 14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오는 15일에 발표한다.

지난 2014년 11월 문을 연 CONNECT TO는 2년간 누적 방문인원 67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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