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옥찬(왼쪽 네 번째) KB금융그룹 사장과 강무일(오른쪽)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8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신성훈 KB국민카드 마케팅본부 상무, 김대현 KB손해보험 경영관리부문장, 김효종 KB국민은행 WM그룹 대표, 김 사장, 강 원장, 이재열 가톨릭중앙의료원 병원경영실장, 유태종 여의도성모병원 행정부원장, 최종영 가톨릭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출처: KB금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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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KB금융그룹은 18일 가톨릭 중앙의료원과 금융 및 의료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협약엔 KB금융 계열사인 KB국민은행과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가 모두 참여해 고객의 의료서비스 수요에 대응해 금융과 의료를 융합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금융 연계 융복합형 헬스케어서비스 발굴을, KB손해보험은 건강보험상품과 건강관리서비스 연계를, KB국민카드는 공동마케팅 추진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