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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운니동에 있는 ‘래미안 베라힐즈’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첫날일 지난 18일부터 20일 오후 4시까지 총 1만 2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은평구 녹번동 1-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20층, 20개동, 전용 59~114㎡, 총 13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337가구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548만원으로 책정됐다.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이달 3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내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계약한다.
모델하우스는 종로구 운니동 114-2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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