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제국의 나라에서 배우는 세계경영전략` 캠프 참가생 모집

  • 등록 2013-11-25 오후 2:21:00

    수정 2013-11-25 오후 2:21:00

[온라인총괄부] 문화콘텐츠서울은 오스트리아 인스브룩 관광청과 손잡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럽의 강국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되는 ‘2014년 제국의 나라에서 배우는 세계경영전략’ 캠프 참가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캠프는 문화컨텐츠서울과 한국학습크리닉센터가 추진하며 오스트리아 인스브룩 관광청, 주한오스트리아대사관 무역대표부, 오스트리아 슈바츠군청이 후원하는 청소년 겨울방학 영어캠프다.

2014년 1월 7일부터 26일까지 19박 20일 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룩을 비롯해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지속 가능한 자기주도 학습체계를 완비하고, 조화로운 글로벌 마인드를 형성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주목 받고 있다. 모집인원은 중고등학생 100명이다.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은 지속 가능한 자기주도 학습체계를 완비하고 영어와 수학 학습법을 마스터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유럽 문화 체험과 교육시스템을 활용한 글로벌 리더십을 배양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를 위해 인지 심리에 의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인 ‘미국 APL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을 비롯해 △합스브룩 왕가 후손과 인스브룩 관광청장, 슈바츠 군수, 레오폴드 대학 교수가 강의하는 ‘신성로마제국 합스브룩 왕가의 유럽 통치전략과 현행 지방자치 제도’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다양한 체험 과정도 주목할 만하다. △대학교육제도와 연구방법을 배우고 수업체험과 대학을 견학할 수 있는 ‘세계 명문 레오폴드 대학(노벨상 4회 수상)과의 교류’ △7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슈탐스 수도원학교 입교 △레드불, 스왈로브스키, BMW, 도펠 마이어, 투엔이, 마이어 호펜 등 세계 최고 기업에서 배우는 ‘경영전략, 마케팅 노하우’등 교육적인 프로그램과 함께 찔러탈 계곡, 물의 도시 베니스, 노이슈반슈타인성, 쮜리히, 짤즈브룩 등 유명 관광지도 견학한다.

이 밖에도 참가 학생들은 알프스 산맥에 둘러싸인 목조 전통 호텔(HOTEL ‘TIROL’)에서 엄선된 식사와 간식을 제공받으며 현지 생활을 이해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레오폴드 대학병원과의 공조체계를 통해 완벽한 의료체계와 치안환경도 조성돼 있다.

문화콘텐츠서울 관계자는 “오스트리아는 거대한 신성로마제국으로 유럽을 통치한 나라로써 세계 2차 대전 이후 영세 중립국으로 정치적인 안정을 이룬 후 경제부국으로 성장, 세계적인 복지국가이자 국민행복도가 최고인 나라”라며 “학생들은 이곳에서 유럽 통치 전략과 해외문화를 이해하고,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본인의 가치와 잠재력을 발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청소년 영어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콘텐츠서울 홈페이지(www.eduartseoul.com) 또는 전화(02-507-0574)로 문의하면 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