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77일째, 코스피가 급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6.13P 상승한 1793.06P로 장을 마감했다. 간밤 하락한 뉴욕증시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인 코스피는 개인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했다.
대회 참가자들도 나란히 수익을 기록하며 전일의 손실을 만회하는 모습이다.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은
메디프론(065650),
성진지오텍(051310) 등 보유주의 반등에 힘입어 4.99%의 수익을 더했다.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 역시
디이엔티(079810),
필코전자(033290),
동방선기(099410) 등 전 보유주의 상승으로 3.27%의 수익을 챙겼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전날 12% 이상의 손실을 기록했던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이
성융광전투자(900150)가 반등에 성공하며 상한가를 기록, 전일 손실분을 모두 만회하며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이 경인양행 단타로 소폭의 손실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참가자들은 모두 3%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도 보유 종목이 없는 러브펀드 이성수 전문가를 제외한 전 참가자가 수익을 기록했다. 1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가 누적수익률 9.58%로 10%대 재돌파를 기대케 했고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 배박사 배찬수 전문가가 2%에 가까운 수익을 기록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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