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용인 성복지구에
GS건설(006360)과
현대건설(000720)이 분양 중인 '용인 성복자이'(1450가구)와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2092가구)가 10일 하룻동안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
'무순위 청약'은 순위 내 청약 미달분에 대해 청약통장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일정액의 예치금을 받고 청약자를 모집하는 것이다.
9일 GS건설과 현대건설에 따르면 '용인 성복자이' 청약 대상 물량 1450가구 가운데 844가구,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는 전체 2092가구 중에 1539가구가 4순위 청약 대상이다. '자이'는 169㎡형 이상,'힐스테이트'는 151㎡형 이상 대형주택 물량이 남아있다. 후순위 청약금은 300만원이다. 계약은 18~20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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