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미디어는 이날 올 매출 목표와 관련해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영화 산업과 국무총리실 주도로 4월부터 통합 발행되는 추첨식 복권 등 대내외 호재들이 매출 상승의 배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해에는 특히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과 와이브로(휴대인터넷), 인터넷TV(IPTV)등 다양한 신규매체가 거대한 컨텐츠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존 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장 변화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