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는 ‘패드뱅크(PadBank)’ 브랜드로 노트북 및 크롬북, 테블릿PC 같은 스마트 단말기 충전보관함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패드뱅크는 IoT 어플리케이션을 적용해 충전물 및 충전함 상태 확인, 충전 효율 조정, 도어 컨트롤 등을 지원하며, 관리자(supervisor) 원격 통합 관제가 가능하다. 특히 화재예방시스템 적용으로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어 “학생 수가 많은 서울·경기교육청을 중심으로 스마트 스쿨 구축을 위한 사업 확대가 예정된 만큼 향후에도 패드뱅크 수주 및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한국판 뉴딜정책 과제 중 하나로 그린 스마트스쿨 사업을 선정하고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사업을 진행 중이다. 앱코는 스마트스쿨 구축에 필요한 스마트 단말기 충전보관함 사업에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