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표준인증원의 GSC안티에이징랩은 바이오톡스텍과 건강기능식품 인체적용시험 등 임상/비임상 시험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 (사진=GSC안티에이징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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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C안티에이징랩에서 6월 1일 진행된 금번 협약식은 GSC안티에이징랩과 바이오톡스텍의 상호 협력 및 교류증진을 통하여 지속적인 사업발전과 이익 증대를 모색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인체적용시험에 대한 상호 협력 △그 외 각 사에서 수행하는 임상/비임상 시험에 대한 홍보 및 활성화 기여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전문인력 및 정보의 상호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며 동반성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을 맺은 GSC안티에이징랩은 과학적 데이터 및 글로벌 스탠다드 시험법을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일반화장품, 기능성화장품 등의 인체적용시험 및 동물대체시험 등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글로벌표준인증원의 시험센터다.
바이오톡스텍은 최신 OECD 시험가이드라인 시험법 기술교육 전문기관으로써 의약품을 포함한 신규 물질의 허가에 필요하 비임상 시험을 수행하는 CRO(임상시험대행업체)다. OECD 회원국 상호 방문과 미국 FDA 사찰을 수검한 국내 유일한 민간 기업이기도 하며, 동물실험대체법 5건에도 참여하며 OECD 가이드라인에 등재시켰다. 해당 시험 항목에 대한 국내 최초 GLP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오주환 GSC안티에이징랩 소장은 “바이오톡스텍과의 MOU를 통하여 양사의 우수한 연구기술 및 전략적 협업이 양사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고 당사의 건강기능식품 인체적용시험 분야로의 확대를 통해 고객사에 One-Stop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있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개선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