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코리아, 2022년 상반기 아태지역 20대 광고주 및 업종별 광고비 지출 규모 공개

  • 등록 2022-08-17 오전 11:05:27

    수정 2022-08-17 오전 11:05:2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 기업 닐슨미디어코리아가 2022년 상반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20대 광고주 및 업종별 광고비 지출 규모를 17일 공개했다.

(사진=닐슨미디어코리아)
닐슨의 Nielsen Ad Intel 솔루션을 기반으로 작성된 이번 자료는 마케팅 및 광고 전략 최적화를 위한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자료는 국내를 포함해 뉴질랜드, 대만, 말레이시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호주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10개 시장 상위 20위 광고주를 선정하고 업종별 광고비 지출 규모를 상세히 다뤘다.

자료에 따르면 광고주 순위는 국가별로 다양하게 나타났으나, 10개 시장 모두 소비재·소매 또는 통신·전자기기 업체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외 업종별 광고비 지출 규모 내역에서는 아태 지역 정부 기관의 2022년 상반기 광고비 지출 규모가 전반적으로 크게 증가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아르노 프레이드(Arnaud Frade) 닐슨미디어코리아 아태지역 영업책임자는 “오늘날 소비자는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플랫폼에서 수많은 콘텐츠를 접하고 있다”며 “기업은 미디어 전략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경쟁사와 차별화할 수 있는 안정적인 광고 인텔리전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발간된 닐슨미디어코리아 2022년 상반기 아태지역 20대 광고주 및 업종별 광고비 지출 규모 자료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