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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지역 모두 내구성과 안전성, 편의성을 강화한 빔의 최신 전동킥보드 모델 ‘빔 새턴 플러스(Beam Saturn+)’가 배치된다.
빔 새턴 플러스는 항공기급 고품질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안전주행을 위한 자동 충돌 및 사고 감지 기능을 비롯해 3종 브레이크 시스템, 앞바퀴의 듀얼 서스펜션 등 최첨단 기술로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핸드폰 거치대와 컵 홀더도 장착됐다.
강희수 빔모빌리티코리아 사장은 “대전과 청주 지역 서비스 확장으로 충청권 주요 지역의 개인형 이동수단 정착에 있어 새로운 도약을 맞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빔모빌리티 전동킥보드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당 지자체와 더욱 면밀한 소통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