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24일 지역사회 혁신 플랫폼 구축·운영을 위한 ‘양주 혁신 리빙랩 센터’를 열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주 혁신 리빙랩 센터는 양주 리빙랩 프로젝트, 국민디자인단 사업 등 양주시 혁신정책에 직접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오프라인 시민소통 공간이자 청년 중심의 지역 창의성 발현을 위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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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이용환경 변화에 발맞춰 ‘전 국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실생활 활용 중심의 취업연계용 교육을 통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
이성호 시장은 “양주 혁신 리빙랩 센터는 단순한 시민 참여형 공간이 아닌 시민이 주도해 지역사회 문제점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하나의 실험실”이라며 “시민들이 스스로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교육, 커뮤니티 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