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SK㈜는 2014년 이후 5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건강한 동반성장 산업 생태계 조성 우수 기업의 면모를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2018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는 지난해 한해 동안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한 것으로, 대상 기업 189개사 중 31개 기업만 최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공지능 Aibril(에이브릴), Cloud Z(클라우드 제트), 빅데이터 플랫폼 Accuinsight+(아큐인사이트 플러스) 등 디지털라이제이션 핵심 플랫폼을 중심으로 과감한 기술 이전과 교육, 공동 상품 개발을 통한 신규 시장 개척 등 BP사들의 디지털 전문역량 확보 및 신시장 개척 활동을 지원해 왔다.
백민선 SK㈜ C&C 구매담당은 “BP사와의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국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강한 디지털라이제이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BP사들이 각 산업 현장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끌며 경제적 가치는 물론 사회적 가치도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개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