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작의 지역별 분포는 서울·수도권 673건(73%), 지방 247건(27%) 등이며 서울이 428건(47%)으로 가장 많다. 제안자 연령별 분포는 행복주택 주요 입주계층인 20~30대가 681건(74%)으로 과반을 훨씬 넘었다. 심사는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제안내용의 충실성 △제안부지의 행복주택 취지 부합성 △개발구상의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일반제안과 전문제안 각각 11건 안팎을 선정해 다음달초 확정 발표한다. 국토부는 지역여건과 사업성 등을 고려해 실제사업으로 연계·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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